홍천도 ‘특별재난지역’…국비 100억 원 이상 확보

입력 2022.09.02 (07:37) 수정 2022.09.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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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 이어 홍천군도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홍천을 포함해 전국 7개 시·군·구를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의 피해 복구비 218억 원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이 국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이와는 별도로, 횡성과 홍천을 비롯한 도내 9개 시군의 호우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 31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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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도 ‘특별재난지역’…국비 100억 원 이상 확보
    • 입력 2022-09-02 07:37:23
    • 수정2022-09-02 08:03:59
    뉴스광장(춘천)
횡성에 이어 홍천군도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홍천을 포함해 전국 7개 시·군·구를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의 피해 복구비 218억 원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이 국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이와는 별도로, 횡성과 홍천을 비롯한 도내 9개 시군의 호우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 31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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