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46명…4년 새 70% ↑

입력 2022.09.02 (09:54) 수정 2022.09.02 (1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디지털성범죄로 입건된 미성년자는 46명으로, 4년 전보다 70.4%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을 촬영한 경우가 27명, 채팅창 등 온라인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야기한 경우가 19명입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2개월간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46명…4년 새 70% ↑
    • 입력 2022-09-02 09:54:47
    • 수정2022-09-02 10:05:57
    930뉴스(울산)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디지털성범죄로 입건된 미성년자는 46명으로, 4년 전보다 70.4%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을 촬영한 경우가 27명, 채팅창 등 온라인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야기한 경우가 19명입니다.

경찰은 다음달까지 2개월간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