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구시 추경 예산안 공개해야”
입력 2022.09.02 (10:35)
수정 2022.09.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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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최근 추경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예산안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지출 구조조정 하기로 한 683억 원과 증액된 6천516억 원에 대한 내역 공개를 요구했지만 대구시가 로비나 민원 등 시정부담을 이유로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납세자인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예산 편성 차원에서 추경 예산안을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지출 구조조정 하기로 한 683억 원과 증액된 6천516억 원에 대한 내역 공개를 요구했지만 대구시가 로비나 민원 등 시정부담을 이유로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납세자인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예산 편성 차원에서 추경 예산안을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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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대구시 추경 예산안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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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10:35:45
- 수정2022-09-02 11:35:09
대구시가 최근 추경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예산안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지출 구조조정 하기로 한 683억 원과 증액된 6천516억 원에 대한 내역 공개를 요구했지만 대구시가 로비나 민원 등 시정부담을 이유로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납세자인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예산 편성 차원에서 추경 예산안을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지출 구조조정 하기로 한 683억 원과 증액된 6천516억 원에 대한 내역 공개를 요구했지만 대구시가 로비나 민원 등 시정부담을 이유로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납세자인 시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예산 편성 차원에서 추경 예산안을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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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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