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취약지,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 없어”
입력 2022.09.02 (15:54)
수정 2022.09.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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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와 주변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과 한강 등 6개 수계를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차단시설이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매몰지 81곳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즉시 보완을 요청하고, 생석회 살포 등 현장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 북한강과 임진강 등 6개 수계의 댐 16곳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폐사체 매몰지 주변 등 오염지역 출입을 자제해달라”면서 “만일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과 한강 등 6개 수계를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차단시설이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매몰지 81곳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즉시 보완을 요청하고, 생석회 살포 등 현장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 북한강과 임진강 등 6개 수계의 댐 16곳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폐사체 매몰지 주변 등 오염지역 출입을 자제해달라”면서 “만일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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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취약지,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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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15:54:33
- 수정2022-09-02 15:57:2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몰지와 주변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과 한강 등 6개 수계를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차단시설이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매몰지 81곳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즉시 보완을 요청하고, 생석회 살포 등 현장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 북한강과 임진강 등 6개 수계의 댐 16곳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폐사체 매몰지 주변 등 오염지역 출입을 자제해달라”면서 “만일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몰지 152곳과 한강 등 6개 수계를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차단시설이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 않은 매몰지 81곳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즉시 보완을 요청하고, 생석회 살포 등 현장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 북한강과 임진강 등 6개 수계의 댐 16곳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폐사체 매몰지 주변 등 오염지역 출입을 자제해달라”면서 “만일 폐사체를 발견할 경우 만지지 말고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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