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강’ 태풍 ‘힌남노’ 북상…5일 제주 직접영향
입력 2022.09.02 (19:31)
수정 2022.09.02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타이완 남동쪽 해상에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11호 태풍 힌남노가 방향을 틀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5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35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제주 동쪽을 스쳐 지나가며 직접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특히 태풍 힌남노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50m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태풍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5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35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제주 동쪽을 스쳐 지나가며 직접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특히 태풍 힌남노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50m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태풍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매우 강’ 태풍 ‘힌남노’ 북상…5일 제주 직접영향
-
- 입력 2022-09-02 19:31:24
- 수정2022-09-02 19:34:44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7/2022/09/02/10_5548115.jpg)
현재 타이완 남동쪽 해상에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11호 태풍 힌남노가 방향을 틀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5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35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제주 동쪽을 스쳐 지나가며 직접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특히 태풍 힌남노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50m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태풍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5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35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제주 동쪽을 스쳐 지나가며 직접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특히 태풍 힌남노는 순간 최대풍속 초속 50m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태풍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
나종훈 기자 na@kbs.co.kr
나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