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산항 어선 방화 50대에 ‘징역 7년’ 구형

입력 2022.09.02 (19:44) 수정 2022.09.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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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어선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선원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어선 3척과 소방차가 불에 타 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크고, 합의 가능성도 없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선원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선고 공판은 다음 달 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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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성산항 어선 방화 50대에 ‘징역 7년’ 구형
    • 입력 2022-09-02 19:44:12
    • 수정2022-09-02 19:45:50
    뉴스7(제주)
지난 7월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어선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선원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어선 3척과 소방차가 불에 타 3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크고, 합의 가능성도 없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선원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선고 공판은 다음 달 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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