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의성 주민설명회 파행…“실행 계획 요구”
입력 2022.09.02 (19:55)
수정 2022.09.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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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의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린 통합신공항 주민설명회가 파행을 겪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항공수요와 적정 공항용량 등을 국토부에서 검토 중이며, 물류거점공항으로 조성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공동합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해 설명회가 파행됐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항공수요와 적정 공항용량 등을 국토부에서 검토 중이며, 물류거점공항으로 조성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공동합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해 설명회가 파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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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의성 주민설명회 파행…“실행 계획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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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19:55:04
- 수정2022-09-02 20:10:46
어제 의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린 통합신공항 주민설명회가 파행을 겪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항공수요와 적정 공항용량 등을 국토부에서 검토 중이며, 물류거점공항으로 조성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공동합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해 설명회가 파행됐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항공수요와 적정 공항용량 등을 국토부에서 검토 중이며, 물류거점공항으로 조성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공동합의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해 설명회가 파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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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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