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산하기관장 퇴직 공무원 임명 ‘논란’
입력 2022.09.02 (22:10)
수정 2022.09.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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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산하 기관 주요 보직을 퇴직 공무원들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통영시는 최근 통영관광개발공사 5대 사장에 김용우 전 통영시 국장을 임명한 데 이어, 한산대첩 문화재단 신임 본부장에 천영기 통영시장 선거 사무장을 맡았던 정호원 전 통영시 과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영지역 시민단체는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퇴직 공무원이 산하 기관에 낙하산 임명되는 관행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영시는 최근 통영관광개발공사 5대 사장에 김용우 전 통영시 국장을 임명한 데 이어, 한산대첩 문화재단 신임 본부장에 천영기 통영시장 선거 사무장을 맡았던 정호원 전 통영시 과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영지역 시민단체는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퇴직 공무원이 산하 기관에 낙하산 임명되는 관행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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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산하기관장 퇴직 공무원 임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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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2 22:10:03
- 수정2022-09-02 22:14:10
통영시가 산하 기관 주요 보직을 퇴직 공무원들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통영시는 최근 통영관광개발공사 5대 사장에 김용우 전 통영시 국장을 임명한 데 이어, 한산대첩 문화재단 신임 본부장에 천영기 통영시장 선거 사무장을 맡았던 정호원 전 통영시 과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영지역 시민단체는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퇴직 공무원이 산하 기관에 낙하산 임명되는 관행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영시는 최근 통영관광개발공사 5대 사장에 김용우 전 통영시 국장을 임명한 데 이어, 한산대첩 문화재단 신임 본부장에 천영기 통영시장 선거 사무장을 맡았던 정호원 전 통영시 과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영지역 시민단체는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퇴직 공무원이 산하 기관에 낙하산 임명되는 관행을 끊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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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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