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5일 밤부터 영향권”

입력 2022.09.02 (23:15) 수정 2022.09.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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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김두겸 시장 주재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태풍의 진로와 상관없이 울산이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보고 태화시장 등 침수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강풍에 약한 옥외 간판과 공사장 대형 크레인, 축사와 비닐하우스, 가두리 양식장 등도 태풍이 근접하기 전 점검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내 배수펌프장 26곳의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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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5일 밤부터 영향권”
    • 입력 2022-09-02 23:15:00
    • 수정2022-09-02 23:30:20
    뉴스7(울산)
울산시가 김두겸 시장 주재로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태풍의 진로와 상관없이 울산이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보고 태화시장 등 침수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강풍에 약한 옥외 간판과 공사장 대형 크레인, 축사와 비닐하우스, 가두리 양식장 등도 태풍이 근접하기 전 점검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내 배수펌프장 26곳의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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