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 18.4%↑

입력 2022.09.02 (23:19) 수정 2022.09.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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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규모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대출은 2019년 12월 43조 원에서 지난 6월에는 51조 원으로 18.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9조 7천 590억 원에서 26조 8천 240억원으로 35.8% 늘어나며 동남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3.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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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 18.4%↑
    • 입력 2022-09-02 23:19:20
    • 수정2022-09-02 23:30:20
    뉴스7(울산)
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대출규모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대출은 2019년 12월 43조 원에서 지난 6월에는 51조 원으로 18.4%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업대출은 19조 7천 590억 원에서 26조 8천 240억원으로 35.8% 늘어나며 동남권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지역 가계대출은 3.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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