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아르테미스 1호’ 내일 새벽 발사 재도전

입력 2022.09.03 (21:26) 수정 2022.09.03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아르테미스 1호' 로켓 발사에 재도전합니다.

지난달 29일 첫 발사를 연기했던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두 번째 발사 준비가 본궤도에 올랐다면서 발사 당일 기상 조건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켓의 캡슐에는 인간 대신 마네킹이 실려 다음달 11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며, 내일 발사장 주변엔 최대 4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달 탐사 ‘아르테미스 1호’ 내일 새벽 발사 재도전
    • 입력 2022-09-03 21:26:32
    • 수정2022-09-03 21:39:54
    뉴스 9
미국이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아르테미스 1호' 로켓 발사에 재도전합니다.

지난달 29일 첫 발사를 연기했던 미국 항공우주국, NASA는 두 번째 발사 준비가 본궤도에 올랐다면서 발사 당일 기상 조건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로켓의 캡슐에는 인간 대신 마네킹이 실려 다음달 11일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며, 내일 발사장 주변엔 최대 4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