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비수도권 간 문화콘텐츠 산업 양극화”
입력 2022.09.03 (21:41)
수정 2022.09.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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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격차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간 출판과 만화, 게임, 영화 등 11개 분야 문화콘텐츠 사업의 연평균 매출액 118조 4천 8백억 원 가운데, 수도권 사업체 비중이 87%, 비수도권은 1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업체 수는 전체 57%가 수도권에, 나머지 42%는 비수도권에 분포돼 있어 비수도권 업체가 훨씬 영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간 출판과 만화, 게임, 영화 등 11개 분야 문화콘텐츠 사업의 연평균 매출액 118조 4천 8백억 원 가운데, 수도권 사업체 비중이 87%, 비수도권은 1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업체 수는 전체 57%가 수도권에, 나머지 42%는 비수도권에 분포돼 있어 비수도권 업체가 훨씬 영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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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비수도권 간 문화콘텐츠 산업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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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3 21:41:36
- 수정2022-09-03 21:57:55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격차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간 출판과 만화, 게임, 영화 등 11개 분야 문화콘텐츠 사업의 연평균 매출액 118조 4천 8백억 원 가운데, 수도권 사업체 비중이 87%, 비수도권은 1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업체 수는 전체 57%가 수도권에, 나머지 42%는 비수도권에 분포돼 있어 비수도권 업체가 훨씬 영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간 출판과 만화, 게임, 영화 등 11개 분야 문화콘텐츠 사업의 연평균 매출액 118조 4천 8백억 원 가운데, 수도권 사업체 비중이 87%, 비수도권은 12%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업체 수는 전체 57%가 수도권에, 나머지 42%는 비수도권에 분포돼 있어 비수도권 업체가 훨씬 영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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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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