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울산 주택 거래량 64.1%↓…미분양 25.7%↑
입력 2022.09.03 (23:02)
수정 2022.09.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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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크게 줄어든 반면 미분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898건으로 전년 동월 보다 64.1%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에 이어 울산이 두 번째로 큰 것입니다.
반면 지난 7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799 가구로 한 달 전보다 25.7%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898건으로 전년 동월 보다 64.1%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에 이어 울산이 두 번째로 큰 것입니다.
반면 지난 7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799 가구로 한 달 전보다 2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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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울산 주택 거래량 64.1%↓…미분양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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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3 23:02:18
- 수정2022-09-03 23:10:31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크게 줄어든 반면 미분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898건으로 전년 동월 보다 64.1%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에 이어 울산이 두 번째로 큰 것입니다.
반면 지난 7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799 가구로 한 달 전보다 25.7%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898건으로 전년 동월 보다 64.1%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에 이어 울산이 두 번째로 큰 것입니다.
반면 지난 7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799 가구로 한 달 전보다 2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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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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