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추석 물가안정 위해 수산물 1,000t 더 푼다

입력 2022.09.04 (11:05) 수정 2022.09.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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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내일(5일)부터 일주일 간 정부 비축 수산물을 최대 1,000톤 까지 시장에 공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332톤, 오징어 202톤, 고등어 107톤, 갈치 165톤 입니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마트에 우선 공급돼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구도형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등 수급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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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04 11:05:05
    • 수정2022-09-04 11:28:20
    경제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내일(5일)부터 일주일 간 정부 비축 수산물을 최대 1,000톤 까지 시장에 공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332톤, 오징어 202톤, 고등어 107톤, 갈치 165톤 입니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마트에 우선 공급돼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구도형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등 수급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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