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잿값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41곳 신청

입력 2022.09.04 (12:53) 수정 2022.09.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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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잿값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납품대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에 위탁기업 총 41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KT 등 총 41곳이 신청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이 29곳이고 중견기업이 7곳, 중소기업이 5곳입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자동차·조선 업종이 13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기·전자 업종 10곳, 화학·금속·비금속 업종 7곳, 식품제조업 4곳, 통신업 3곳, 건설업과 서비스업 각 2곳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곳, 경기 11곳, 인천·울산·경남·경북 각 2곳, 부산·광주·전남·충북·제주 각 1곳 등입니다.

이들 위탁기업과 연동 약정을 체결할 수탁기업 수는 총 294곳에 달합니다.

중기부는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이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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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잿값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41곳 신청
    • 입력 2022-09-04 12:53:21
    • 수정2022-09-04 13:28:18
    경제
원자잿값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납품대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에 위탁기업 총 41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KT 등 총 41곳이 신청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이 29곳이고 중견기업이 7곳, 중소기업이 5곳입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자동차·조선 업종이 13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기·전자 업종 10곳, 화학·금속·비금속 업종 7곳, 식품제조업 4곳, 통신업 3곳, 건설업과 서비스업 각 2곳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곳, 경기 11곳, 인천·울산·경남·경북 각 2곳, 부산·광주·전남·충북·제주 각 1곳 등입니다.

이들 위탁기업과 연동 약정을 체결할 수탁기업 수는 총 294곳에 달합니다.

중기부는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이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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