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드민턴, 일본 오픈 복식 금·은·동 차지

입력 2022.09.04 (21:58) 수정 2022.09.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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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일본 오픈에서 우리나라가 여자복식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냈는데요.

우승은 정나은-김혜정 조가 차지했습니다.

정나은, 김혜정 조와 백하나, 이유림 조가 우승을 놓고 집안 싸움을 벌인 여자복식 결승전.

서로 잘 아는 상대답게 1, 2세트 모두 듀스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2세트, 무려 7번의 듀스 끝에 승부가 갈렸고 정나은, 김혜정이 우승하며 새로운 복식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소영-공희용 조의 동메달까지, 대한민국은 여자 복식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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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배드민턴, 일본 오픈 복식 금·은·동 차지
    • 입력 2022-09-04 21:58:13
    • 수정2022-09-04 22: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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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일본 오픈에서 우리나라가 여자복식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냈는데요.

우승은 정나은-김혜정 조가 차지했습니다.

정나은, 김혜정 조와 백하나, 이유림 조가 우승을 놓고 집안 싸움을 벌인 여자복식 결승전.

서로 잘 아는 상대답게 1, 2세트 모두 듀스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2세트, 무려 7번의 듀스 끝에 승부가 갈렸고 정나은, 김혜정이 우승하며 새로운 복식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김소영-공희용 조의 동메달까지, 대한민국은 여자 복식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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