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체 추석 체감경기 악화

입력 2022.09.04 (22:00) 수정 2022.09.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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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조업체들의 추석 체감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155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추석 경기가 악화했다는 응답이 지난해보다 7%p 가까이 늘어 절반 이상, 53.3%를 차지했습니다.

악화 요인으로는 환율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내수 침체, 인력난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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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제조업체 추석 체감경기 악화
    • 입력 2022-09-04 22:00:21
    • 수정2022-09-04 22:01:53
    뉴스9(청주)
충북 제조업체들의 추석 체감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155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추석 경기가 악화했다는 응답이 지난해보다 7%p 가까이 늘어 절반 이상, 53.3%를 차지했습니다.

악화 요인으로는 환율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내수 침체, 인력난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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