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7시 날씨] 태풍 ‘힌남노’ 빠른 속도로 북상 중
입력 2022.09.05 (20:54)
수정 2022.09.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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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풍 '힌남노'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서귀포 남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여전히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마라도의 모습인데요.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자정 무렵 제주 서귀포 부근까지 도달하겠고 내일 이른 아침에는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태풍이 점차 북상하면서 태풍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은 태풍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의 몸집이 커 강풍반경이 매우 넓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초속 40에서 60m까지 불면서 건물이 붕괴될 수 있는 위력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강한 남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현재,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는 시간당 6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는 최대 600mm,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 제주, 지리산 부근과 울릉도, 독도 400mm 이상, 그 밖의 전국 100에서 25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2m까지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도 일겠습니다.
또, 만조시각과 겹쳐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여전히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마라도의 모습인데요.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자정 무렵 제주 서귀포 부근까지 도달하겠고 내일 이른 아침에는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태풍이 점차 북상하면서 태풍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은 태풍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의 몸집이 커 강풍반경이 매우 넓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초속 40에서 60m까지 불면서 건물이 붕괴될 수 있는 위력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강한 남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현재,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는 시간당 6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는 최대 600mm,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 제주, 지리산 부근과 울릉도, 독도 400mm 이상, 그 밖의 전국 100에서 25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2m까지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도 일겠습니다.
또, 만조시각과 겹쳐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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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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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7시 날씨] 태풍 ‘힌남노’ 빠른 속도로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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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5 20:54:23
- 수정2022-09-05 21:02:19
현재, 태풍 '힌남노'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서귀포 남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여전히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마라도의 모습인데요.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자정 무렵 제주 서귀포 부근까지 도달하겠고 내일 이른 아침에는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태풍이 점차 북상하면서 태풍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은 태풍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의 몸집이 커 강풍반경이 매우 넓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초속 40에서 60m까지 불면서 건물이 붕괴될 수 있는 위력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강한 남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현재,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는 시간당 6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는 최대 600mm,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 제주, 지리산 부근과 울릉도, 독도 400mm 이상, 그 밖의 전국 100에서 25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2m까지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도 일겠습니다.
또, 만조시각과 겹쳐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여전히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마라도의 모습인데요.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자정 무렵 제주 서귀포 부근까지 도달하겠고 내일 이른 아침에는 경남 남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태풍이 점차 북상하면서 태풍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은 태풍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의 몸집이 커 강풍반경이 매우 넓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초속 40에서 60m까지 불면서 건물이 붕괴될 수 있는 위력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강한 남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현재,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는 시간당 6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는 최대 600mm, 남해안과 영남 동해안, 제주, 지리산 부근과 울릉도, 독도 400mm 이상, 그 밖의 전국 100에서 250mm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2m까지 거세게 일겠고 높은 너울도 일겠습니다.
또, 만조시각과 겹쳐 폭풍해일이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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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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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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