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음압병실 이달 안에 3배 확충

경상북도가 코로나19 재유행․확산에 대응해 음압병실을 이달 중 3배 확충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10곳에는 6억 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음압병실 471개를 구축합니다.

또 감염병 전담병원에는 9억 원을 들여 응급실 앞에 이동식 음압격리실 15곳, 25개 병상을 이달 안에 설치합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응급실 입원 거부 상황을 막고 신속한 격리와 24시간 응급처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