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운리 고분군’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입력 2022.09.07 (08:24) 수정 2022.09.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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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 시대 유적인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고분군이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완주군은 상운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가 조명된 결과라며,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운리 고분군은 만경강 본류와 소양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마한시대 무덤이 군집을 이룬 유적으로, 2천3년부터 2천6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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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상운리 고분군’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 입력 2022-09-07 08:24:07
    • 수정2022-09-07 09:13:46
    뉴스광장(전주)
마한 시대 유적인 완주군 용진읍 상운리 고분군이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완주군은 상운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가 조명된 결과라며,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운리 고분군은 만경강 본류와 소양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마한시대 무덤이 군집을 이룬 유적으로, 2천3년부터 2천6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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