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동해안, 너울 주의…한낮엔 늦더위

입력 2022.09.07 (12:21) 수정 2022.09.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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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물러나고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태풍 '힌남노'는 어젯밤 저기압으로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선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에선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태풍이 물러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아침엔 선선했지만, 오후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광주와 대구 29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올라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중부지방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 남부는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있는 이번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과 낮 기온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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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동해안, 너울 주의…한낮엔 늦더위
    • 입력 2022-09-07 12:21:00
    • 수정2022-09-07 12:26:09
    뉴스 12
[앵커]

태풍이 물러나고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태풍 '힌남노'는 어젯밤 저기압으로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선 너울이 밀려올 수 있어 해안가에선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태풍이 물러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아침엔 선선했지만, 오후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광주와 대구 29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올라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중부지방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 남부는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있는 이번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과 낮 기온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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