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갈등 유발하는 추자 해상풍력 백지화하라”
입력 2022.09.07 (21:46)
수정 2022.09.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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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집중 보도한 추자도 해상풍력발전과 관련해 반대 주민들이 도의회를 찾아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추자도 해상풍력 반대대책위원회는 김경학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자 측이 사업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주민 갈등까지 불러왔다며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사업 위치가 만약 제주 수역이라면 의회의 권한을 활용해 주민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추자도 해상풍력 반대대책위원회는 김경학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자 측이 사업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주민 갈등까지 불러왔다며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사업 위치가 만약 제주 수역이라면 의회의 권한을 활용해 주민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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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갈등 유발하는 추자 해상풍력 백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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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7 21:46:29
- 수정2022-09-07 21:51:06
KBS가 집중 보도한 추자도 해상풍력발전과 관련해 반대 주민들이 도의회를 찾아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추자도 해상풍력 반대대책위원회는 김경학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자 측이 사업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주민 갈등까지 불러왔다며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사업 위치가 만약 제주 수역이라면 의회의 권한을 활용해 주민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추자도 해상풍력 반대대책위원회는 김경학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자 측이 사업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주민 갈등까지 불러왔다며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사업 위치가 만약 제주 수역이라면 의회의 권한을 활용해 주민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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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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