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권이저수지 붕괴 위험, 주민 대피령
입력 2022.09.07 (21:53)
수정 2022.09.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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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반쯤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권이저수지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대상 지역은 권이리, 와읍리, 용동2리 3곳입니다.
경주시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어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상류 지역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권이저수지로 모여들어 붕괴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권이리, 와읍리, 용동2리 3곳입니다.
경주시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어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상류 지역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권이저수지로 모여들어 붕괴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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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권이저수지 붕괴 위험,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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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7 21:53:26
- 수정2022-09-07 21:56:46
오늘 오후 7시 반쯤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권이저수지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대상 지역은 권이리, 와읍리, 용동2리 3곳입니다.
경주시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어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상류 지역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권이저수지로 모여들어 붕괴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권이리, 와읍리, 용동2리 3곳입니다.
경주시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어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상류 지역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권이저수지로 모여들어 붕괴 위험이 높아졌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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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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