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경북서 11명 사망·실종
입력 2022.09.07 (21:55)
수정 2022.09.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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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현재까지 경북 지역에서 11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포항 인덕동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던 7명이 숨졌고, 포항 오천읍에서도 지하주차장에 차를 옮기러 갔던 6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포항 남구 오천읍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경주에서는 주택 토사 유입으로 80대 여성이 매몰 사고를 당했으며, 포항 장기면에서도 1명이 실종됐습니다.
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포항 인덕동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던 7명이 숨졌고, 포항 오천읍에서도 지하주차장에 차를 옮기러 갔던 6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포항 남구 오천읍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경주에서는 주택 토사 유입으로 80대 여성이 매몰 사고를 당했으며, 포항 장기면에서도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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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 경북서 11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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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7 21:55:14
- 수정2022-09-07 21:57:44
태풍 힌남노로 현재까지 경북 지역에서 11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포항 인덕동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던 7명이 숨졌고, 포항 오천읍에서도 지하주차장에 차를 옮기러 갔던 6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포항 남구 오천읍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경주에서는 주택 토사 유입으로 80대 여성이 매몰 사고를 당했으며, 포항 장기면에서도 1명이 실종됐습니다.
중대본 집계에 따르면 포항 인덕동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던 7명이 숨졌고, 포항 오천읍에서도 지하주차장에 차를 옮기러 갔던 6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포항 남구 오천읍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경주에서는 주택 토사 유입으로 80대 여성이 매몰 사고를 당했으며, 포항 장기면에서도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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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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