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울산 외식물가 8.8%↑…24년 만에 최고 상승
입력 2022.09.08 (07:43)
수정 2022.09.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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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외식 물가가 24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외식비는 1년전에 비해 8.8% 올랐습니다.
이는 11.9%가 올랐던 지난 1998년 6월 이후 24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일년 전보다 16% 올랐고 삼겹살 13.9%, 자장면 12.3%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외식비는 1년전에 비해 8.8% 올랐습니다.
이는 11.9%가 올랐던 지난 1998년 6월 이후 24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일년 전보다 16% 올랐고 삼겹살 13.9%, 자장면 12.3%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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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울산 외식물가 8.8%↑…24년 만에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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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07:43:26
- 수정2022-09-08 07:51:49
지난달 울산의 외식 물가가 24년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외식비는 1년전에 비해 8.8% 올랐습니다.
이는 11.9%가 올랐던 지난 1998년 6월 이후 24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일년 전보다 16% 올랐고 삼겹살 13.9%, 자장면 12.3%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외식비는 1년전에 비해 8.8% 올랐습니다.
이는 11.9%가 올랐던 지난 1998년 6월 이후 24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일년 전보다 16% 올랐고 삼겹살 13.9%, 자장면 12.3% 등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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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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