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음식점 화재로 1명 부상…기름 과열

입력 2022.09.08 (09:55) 수정 2022.09.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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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내부 집기를 태워 2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튀김요리를 하던 중 기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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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하구 음식점 화재로 1명 부상…기름 과열
    • 입력 2022-09-08 09:55:27
    • 수정2022-09-08 10:59:26
    930뉴스(부산)
어제 저녁 7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내부 집기를 태워 2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튀김요리를 하던 중 기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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