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내년 자유학년제·학기제 자율 운영

입력 2022.09.08 (09:58) 수정 2022.09.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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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를 한 학기로 할지 1년으로 할지를 내년부터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지난달 관내 중학교 171교의 내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희망 계획을 조사한 결과 80%인 138개 학교가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를, 33개교는 1년 자유학년제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1학년 한 학기 동안 일제식 시험을 치르지 않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를 탐색하는 것으로, 부산은 지난해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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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내년 자유학년제·학기제 자율 운영
    • 입력 2022-09-08 09:58:00
    • 수정2022-09-08 10:59:26
    930뉴스(부산)
부산시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를 한 학기로 할지 1년으로 할지를 내년부터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지난달 관내 중학교 171교의 내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희망 계획을 조사한 결과 80%인 138개 학교가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를, 33개교는 1년 자유학년제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1학년 한 학기 동안 일제식 시험을 치르지 않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를 탐색하는 것으로, 부산은 지난해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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