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강화도 북쪽 한강서 20대 남성 구조…“대공 혐의점 없어”
입력 2022.09.08 (10:18)
수정 2022.09.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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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북쪽 한강에서 표류하던 2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은 오늘(8일) 오전 1시 47분쯤 강화도 북쪽 한강 수면에서 한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고속단정을 투입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미상의 소리가 들려 철책 점검 등 감시를 강화하던 중 열상 감시 장비를 통해 이 남성을 식별하고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기관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국내 거주자로, 대공 혐의점이 없어 귀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은 오늘(8일) 오전 1시 47분쯤 강화도 북쪽 한강 수면에서 한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고속단정을 투입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미상의 소리가 들려 철책 점검 등 감시를 강화하던 중 열상 감시 장비를 통해 이 남성을 식별하고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기관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국내 거주자로, 대공 혐의점이 없어 귀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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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강화도 북쪽 한강서 20대 남성 구조…“대공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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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10:18:32
- 수정2022-09-08 10:20:16

강화도 북쪽 한강에서 표류하던 2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은 오늘(8일) 오전 1시 47분쯤 강화도 북쪽 한강 수면에서 한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고속단정을 투입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미상의 소리가 들려 철책 점검 등 감시를 강화하던 중 열상 감시 장비를 통해 이 남성을 식별하고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기관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국내 거주자로, 대공 혐의점이 없어 귀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 2사단은 오늘(8일) 오전 1시 47분쯤 강화도 북쪽 한강 수면에서 한 20대 남성을 발견하고 고속단정을 투입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군은 미상의 소리가 들려 철책 점검 등 감시를 강화하던 중 열상 감시 장비를 통해 이 남성을 식별하고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기관의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국내 거주자로, 대공 혐의점이 없어 귀가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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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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