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 해제

입력 2022.09.08 (10:44) 수정 2022.09.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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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28개월간 고수했던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이 크게 줄었다"며 "이제 우리의 삶도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천 500만 명의 주민들은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이 운영하는 지하철과 버스를 마스크 없이 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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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뉴욕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 해제
    • 입력 2022-09-08 10:44:46
    • 수정2022-09-08 10:51:39
    지구촌뉴스
미국 뉴욕주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28개월간 고수했던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이 크게 줄었다"며 "이제 우리의 삶도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천 500만 명의 주민들은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이 운영하는 지하철과 버스를 마스크 없이 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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