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모레쯤 정상화”

입력 2022.09.08 (19:09) 수정 2022.09.08 (1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제강과 압연 제철 공정을 중단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한국전력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수전 변전소와 선강변전소를 오늘 오전 정상화했고, 용광로 3기도 모레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제철소 용광로 3기는 직접적인 침수 피해는 없었지만, 다른 공정이 멈추면서 그제(6일)부터 휴풍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모레쯤 정상화”
    • 입력 2022-09-08 19:09:57
    • 수정2022-09-08 19:16:54
    뉴스 7
태풍 '힌남노'로 제강과 압연 제철 공정을 중단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한국전력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수전 변전소와 선강변전소를 오늘 오전 정상화했고, 용광로 3기도 모레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제철소 용광로 3기는 직접적인 침수 피해는 없었지만, 다른 공정이 멈추면서 그제(6일)부터 휴풍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