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월성 2호기 설비 이상으로 자동 정지
입력 2022.09.08 (19:47)
수정 2022.09.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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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주 신월성 2호기 제어봉 구동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설비에 이상이 생겨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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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신월성 2호기 설비 이상으로 자동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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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19:47:37
- 수정2022-09-08 19:49:07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주 신월성 2호기 제어봉 구동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설비에 이상이 생겨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또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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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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