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 ‘정읍 학대 강아지’ 견주·보신탕집 업주 고발
입력 2022.09.08 (20:21)
수정 2022.09.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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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읍에서 발생한 강아지 학대 사건과 관련해 동물복지단체가 개 주인과 보신탕집 업주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치료가 시급한 강아지를 조치 없이 보신탕집에 넘긴 개 주인과, 보신탕집 업주 모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강아지를 학대한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기 반려견을 문 것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치료가 시급한 강아지를 조치 없이 보신탕집에 넘긴 개 주인과, 보신탕집 업주 모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강아지를 학대한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기 반려견을 문 것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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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단체, ‘정읍 학대 강아지’ 견주·보신탕집 업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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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20:21:07
- 수정2022-09-08 20:22:20
지난달 정읍에서 발생한 강아지 학대 사건과 관련해 동물복지단체가 개 주인과 보신탕집 업주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치료가 시급한 강아지를 조치 없이 보신탕집에 넘긴 개 주인과, 보신탕집 업주 모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강아지를 학대한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기 반려견을 문 것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치료가 시급한 강아지를 조치 없이 보신탕집에 넘긴 개 주인과, 보신탕집 업주 모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강아지를 학대한 혐의로 입건된 60대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기 반려견을 문 것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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