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단체 “정신병원 혐오시설 발언 이범석 시장 규탄”
입력 2022.09.08 (21:54)
수정 2022.09.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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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병원을 혐오시설이라고 발언한 이범석 청주시장의 사과와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의 발언은 정신장애인을 격리의 대상으로 보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관념에서 벗어나지 않은 대표적 편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6일 청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정신병원을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냐는 박승찬 의원의 질문에 주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혐오시설이며 그 입장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의 발언은 정신장애인을 격리의 대상으로 보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관념에서 벗어나지 않은 대표적 편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6일 청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정신병원을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냐는 박승찬 의원의 질문에 주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혐오시설이며 그 입장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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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장애인단체 “정신병원 혐오시설 발언 이범석 시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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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21:54:30
- 수정2022-09-08 21:56:44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병원을 혐오시설이라고 발언한 이범석 청주시장의 사과와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의 발언은 정신장애인을 격리의 대상으로 보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관념에서 벗어나지 않은 대표적 편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6일 청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정신병원을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냐는 박승찬 의원의 질문에 주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혐오시설이며 그 입장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이 시장의 발언은 정신장애인을 격리의 대상으로 보는 우리 사회의 그릇된 관념에서 벗어나지 않은 대표적 편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6일 청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정신병원을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냐는 박승찬 의원의 질문에 주민 입장에서는 당연히 혐오시설이며 그 입장에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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