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물고기 떼 연안 바다에 출현
입력 2022.09.08 (21:56)
수정 2022.09.08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인근 바다에 물고기 떼가 출현했습니다.
세 개의 무리를 이룬 수천 마리의 물고기 떼가 원을 그리며 헤엄치는 모습에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갱잇과로 보이는 물고기라며, 태풍 영향으로 앞바다에 있던 것들이 부유물을 피해 깨끗한 바다를 찾아 연안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세 개의 무리를 이룬 수천 마리의 물고기 떼가 원을 그리며 헤엄치는 모습에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갱잇과로 보이는 물고기라며, 태풍 영향으로 앞바다에 있던 것들이 부유물을 피해 깨끗한 바다를 찾아 연안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영향으로 물고기 떼 연안 바다에 출현
-
- 입력 2022-09-08 21:56:03
- 수정2022-09-08 22:00:19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인근 바다에 물고기 떼가 출현했습니다.
세 개의 무리를 이룬 수천 마리의 물고기 떼가 원을 그리며 헤엄치는 모습에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갱잇과로 보이는 물고기라며, 태풍 영향으로 앞바다에 있던 것들이 부유물을 피해 깨끗한 바다를 찾아 연안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세 개의 무리를 이룬 수천 마리의 물고기 떼가 원을 그리며 헤엄치는 모습에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갱잇과로 보이는 물고기라며, 태풍 영향으로 앞바다에 있던 것들이 부유물을 피해 깨끗한 바다를 찾아 연안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