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조선 3사 노조, 다음 달 첫 공동 파업 투표
입력 2022.09.08 (23:11)
수정 2022.09.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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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 3사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 관련 파업 투표를 함께 진행합니다.
노조는 지난 7월 기본급 14만 2천 3백 원 인상과 임금피크제 폐지 등 공동 요구안을 마련해 올해 임단협 교섭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다음달 19일부터 사흘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파업안이 가결되고 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등으로 쟁의권을 확보하면, 3사 노조가 동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 7월 기본급 14만 2천 3백 원 인상과 임금피크제 폐지 등 공동 요구안을 마련해 올해 임단협 교섭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다음달 19일부터 사흘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파업안이 가결되고 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등으로 쟁의권을 확보하면, 3사 노조가 동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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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조선 3사 노조, 다음 달 첫 공동 파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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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8 23:11:33
- 수정2022-09-08 23:29:14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 그룹 조선 3사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 관련 파업 투표를 함께 진행합니다.
노조는 지난 7월 기본급 14만 2천 3백 원 인상과 임금피크제 폐지 등 공동 요구안을 마련해 올해 임단협 교섭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다음달 19일부터 사흘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파업안이 가결되고 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등으로 쟁의권을 확보하면, 3사 노조가 동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노조는 지난 7월 기본급 14만 2천 3백 원 인상과 임금피크제 폐지 등 공동 요구안을 마련해 올해 임단협 교섭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다음달 19일부터 사흘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파업안이 가결되고 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 등으로 쟁의권을 확보하면, 3사 노조가 동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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