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귀성길 안개 주의…한낮 30도 안팎 늦더위
입력 2022.09.09 (00:13)
수정 2022.09.09 (0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낮 동안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낮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고, 해가 진 뒤로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오늘 아침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요.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남해안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월요일 귀경길에는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도 30도 안팎의 한낮 늦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춘천 30도, 청주 29도, 광주와 전주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뱃길로 귀성하는 분들은 운항 정보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12호 태풍 '무이파'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추석 연휴 이후에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전민지)
낮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고, 해가 진 뒤로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오늘 아침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요.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남해안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월요일 귀경길에는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도 30도 안팎의 한낮 늦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춘천 30도, 청주 29도, 광주와 전주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뱃길로 귀성하는 분들은 운항 정보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12호 태풍 '무이파'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추석 연휴 이후에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전민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인 날씨] 귀성길 안개 주의…한낮 30도 안팎 늦더위
-
- 입력 2022-09-09 00:13:34
- 수정2022-09-09 00:20:24
낮 동안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낮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고, 해가 진 뒤로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오늘 아침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요.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남해안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월요일 귀경길에는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도 30도 안팎의 한낮 늦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춘천 30도, 청주 29도, 광주와 전주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뱃길로 귀성하는 분들은 운항 정보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12호 태풍 '무이파'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추석 연휴 이후에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전민지)
낮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고, 해가 진 뒤로는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밤 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오늘 아침까지 전국 내륙과 서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요.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남해안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월요일 귀경길에는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도 30도 안팎의 한낮 늦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춘천 30도, 청주 29도, 광주와 전주 29도, 대구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뱃길로 귀성하는 분들은 운항 정보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12호 태풍 '무이파'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추석 연휴 이후에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전민지)
-
-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