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평통 수석부의장, 여러 상황 감안해 고사”
입력 2022.09.09 (10:40)
수정 2022.09.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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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임고문인 김무성 전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직을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9일) 기자들에게 보낸 한 문장짜리 입장문에서 “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 고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짧게 적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입장문에서 고사의 배경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적지 않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18일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한 후 후임자로 내정됐지만, 곧이어 윤 대통령이 이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얘기가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의원은 오늘(9일) 기자들에게 보낸 한 문장짜리 입장문에서 “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 고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짧게 적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입장문에서 고사의 배경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적지 않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18일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한 후 후임자로 내정됐지만, 곧이어 윤 대통령이 이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얘기가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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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평통 수석부의장, 여러 상황 감안해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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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9 10:40:25
- 수정2022-09-09 10:44:40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김무성 전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직을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오늘(9일) 기자들에게 보낸 한 문장짜리 입장문에서 “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 고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짧게 적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입장문에서 고사의 배경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적지 않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18일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한 후 후임자로 내정됐지만, 곧이어 윤 대통령이 이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얘기가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의원은 오늘(9일) 기자들에게 보낸 한 문장짜리 입장문에서 “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 고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짧게 적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입장문에서 고사의 배경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적지 않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18일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한 후 후임자로 내정됐지만, 곧이어 윤 대통령이 이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얘기가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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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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