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귀성길 곳곳 정체…서울-부산 7시간 30분
입력 2022.09.09 (12:02)
수정 2022.09.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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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이 몰리며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민철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엔 많은 차량이 귀성길에 올라있습니다.
CCTV 통해 주요 구간별 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목포 방향으로는 여전히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동탄 분기점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교통량이 이어지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 부근입니다.
새벽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강릉 방향으로는 차량 행렬이 여전히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낮 12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 7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 5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봤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석 기간 3천만 명이 이동하고, 이 가운데 90%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 대 등 총 51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데,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21개 민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12일까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서다은/영상편집:이상철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이 몰리며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민철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엔 많은 차량이 귀성길에 올라있습니다.
CCTV 통해 주요 구간별 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목포 방향으로는 여전히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동탄 분기점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교통량이 이어지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 부근입니다.
새벽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강릉 방향으로는 차량 행렬이 여전히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낮 12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 7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 5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봤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석 기간 3천만 명이 이동하고, 이 가운데 90%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 대 등 총 51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데,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21개 민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12일까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서다은/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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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이 몰리며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민철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엔 많은 차량이 귀성길에 올라있습니다.
CCTV 통해 주요 구간별 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목포 방향으로는 여전히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동탄 분기점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교통량이 이어지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 부근입니다.
새벽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강릉 방향으로는 차량 행렬이 여전히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낮 12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 7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 5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봤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석 기간 3천만 명이 이동하고, 이 가운데 90%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 대 등 총 51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데,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21개 민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12일까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서다은/영상편집:이상철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이 몰리며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민철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고속도로엔 많은 차량이 귀성길에 올라있습니다.
CCTV 통해 주요 구간별 상황 보시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목포 방향으로는 여전히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동탄 분기점입니다.
부산 방향으로 교통량이 이어지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 부근입니다.
새벽부터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강릉 방향으로는 차량 행렬이 여전히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낮 12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 7시간 30분, 서울에서 강릉 5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봤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석 기간 3천만 명이 이동하고, 이 가운데 90%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 대 등 총 51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데,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21개 민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12일까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서다은/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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