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날씨] 내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서울 19시 4분

입력 2022.09.09 (17:09) 수정 2022.09.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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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 한낮에 서울이 30.8도로 아직 더위가 남아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낮더위가 조금씩 꺾이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저녁 7시쯤에 달이 떠오를텐데요.

부산은 6시 53분, 서울 7시 4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8도, 전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28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귀경길인 월요일은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태풍 '무이파'가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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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5 날씨] 내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서울 19시 4분
    • 입력 2022-09-09 17:09:15
    • 수정2022-09-09 17:16:15
    뉴스 5
연휴 첫날인 오늘, 한낮에 서울이 30.8도로 아직 더위가 남아있습니다.

내일부터는 낮더위가 조금씩 꺾이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저녁 7시쯤에 달이 떠오를텐데요.

부산은 6시 53분, 서울 7시 4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8도, 전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28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귀경길인 월요일은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태풍 '무이파'가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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