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장관, 포항 수해 복구 장병 격려…“국민 보호는 기본임무”
입력 2022.09.09 (18:57)
수정 2022.09.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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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9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에서 대민 지원 중인 해병대 1사단과 육군 특수전사령부·50사단 등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대민 지원에 전념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우리 군의 기본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사고 예방 교육과 보호장비 착용 등으로 장병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민지원 이후 휴식 여건 보장에도 각별히 지휘 관심을 경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군은 태풍 피해가 발생한 포항과 경주 등에 지난 6일부터 국군 장병과 보트, 장갑차, 제독차, 양수기 등 장비를 투입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침수지역 토사 제거와 환경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이 장관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대민 지원에 전념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우리 군의 기본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사고 예방 교육과 보호장비 착용 등으로 장병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민지원 이후 휴식 여건 보장에도 각별히 지휘 관심을 경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군은 태풍 피해가 발생한 포항과 경주 등에 지난 6일부터 국군 장병과 보트, 장갑차, 제독차, 양수기 등 장비를 투입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침수지역 토사 제거와 환경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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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9 18:57:46
- 수정2022-09-09 19:14:26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오늘(9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에서 대민 지원 중인 해병대 1사단과 육군 특수전사령부·50사단 등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대민 지원에 전념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우리 군의 기본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사고 예방 교육과 보호장비 착용 등으로 장병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민지원 이후 휴식 여건 보장에도 각별히 지휘 관심을 경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군은 태풍 피해가 발생한 포항과 경주 등에 지난 6일부터 국군 장병과 보트, 장갑차, 제독차, 양수기 등 장비를 투입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침수지역 토사 제거와 환경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이 장관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추석 연휴임에도 대민 지원에 전념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우리 군의 기본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철저한 사고 예방 교육과 보호장비 착용 등으로 장병들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민지원 이후 휴식 여건 보장에도 각별히 지휘 관심을 경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군은 태풍 피해가 발생한 포항과 경주 등에 지난 6일부터 국군 장병과 보트, 장갑차, 제독차, 양수기 등 장비를 투입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서는 한편 침수지역 토사 제거와 환경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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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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