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전 세계 애도

70년 동안 재위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향년 96세의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전 세계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흘간의 장례 일정을 시작한 영국 현지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연휴 첫날 귀성 정체…갈 곳 잃은 태풍 이재민

연휴 첫날, 이른 시간부터 귀성 인파가 몰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태풍 때문에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은 대피소에서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하이트진로 옥상농성 해제…25일 만에 노사 합의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하이트진로 옥상에서 농성해 온 화물차 기사들이 25일 만에 사측과 합의했습니다. 합의 후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김정은 “절대 핵 포기 못 해”…핵무력 법제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천명하고, 핵무력을 법제화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한다는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공채 대세는 ‘수시’…공직 인기 시들

기업들이 수시 채용을 강화하고, 경력자를 우대하면서 신입 채용의 문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공직시험 경쟁률은 이전보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구직 시장의 변화와 이유,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