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고로 3기 내일부터 순차 가동”
입력 2022.09.09 (21:38)
수정 2022.09.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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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태풍 '힌남노'로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의 고로를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어제 설비 가동을 위해 담수 공급과 변전소 운영을 재개했으며 오늘은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 공급을 위해 LNG발전소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은 순차적으로 고로 3(세)기의 재가동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새벽 최대 500mm의 폭우와 냉천의 범람으로 침수·정전돼 고로 3기를 비롯한 모든 시설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포스코는 어제 설비 가동을 위해 담수 공급과 변전소 운영을 재개했으며 오늘은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 공급을 위해 LNG발전소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은 순차적으로 고로 3(세)기의 재가동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새벽 최대 500mm의 폭우와 냉천의 범람으로 침수·정전돼 고로 3기를 비롯한 모든 시설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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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고로 3기 내일부터 순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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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9 21:38:17
- 수정2022-09-09 21:56:47

포스코는 태풍 '힌남노'로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의 고로를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어제 설비 가동을 위해 담수 공급과 변전소 운영을 재개했으며 오늘은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 공급을 위해 LNG발전소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은 순차적으로 고로 3(세)기의 재가동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새벽 최대 500mm의 폭우와 냉천의 범람으로 침수·정전돼 고로 3기를 비롯한 모든 시설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포스코는 어제 설비 가동을 위해 담수 공급과 변전소 운영을 재개했으며 오늘은 고로 가동에 필요한 스팀 공급을 위해 LNG발전소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일은 순차적으로 고로 3(세)기의 재가동을 시작할 방침입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새벽 최대 500mm의 폭우와 냉천의 범람으로 침수·정전돼 고로 3기를 비롯한 모든 시설의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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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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