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실적으로 지도비 받아”…전북대·군산대 교수 등 ‘무더기 징계’
입력 2022.09.09 (21:53)
수정 2022.09.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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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학생 지도비를 부당하게 받은 전북대학교와 군산대학교 교직원들을 징계하고 두 학교에 대해 각각 기관 경고·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북대 교수와 직원들은 조퇴를 했거나 출장을 갔을 때, 학생 지도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실적을 제출해 1억 2천만 원의 지도비를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부당 수령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전북대 교직원 4명을 중징계, 2명은 경징계, 백62명에 대해서는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또, 비슷한 수법으로 지도비 3천여만 원을 타낸 군산대 교직원 1명을 경징계, 백66명은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전북대 교수와 직원들은 조퇴를 했거나 출장을 갔을 때, 학생 지도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실적을 제출해 1억 2천만 원의 지도비를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부당 수령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전북대 교직원 4명을 중징계, 2명은 경징계, 백62명에 대해서는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또, 비슷한 수법으로 지도비 3천여만 원을 타낸 군산대 교직원 1명을 경징계, 백66명은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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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실적으로 지도비 받아”…전북대·군산대 교수 등 ‘무더기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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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09 21:53:59
- 수정2022-09-09 22:02:31
교육부는 학생 지도비를 부당하게 받은 전북대학교와 군산대학교 교직원들을 징계하고 두 학교에 대해 각각 기관 경고·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북대 교수와 직원들은 조퇴를 했거나 출장을 갔을 때, 학생 지도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실적을 제출해 1억 2천만 원의 지도비를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부당 수령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전북대 교직원 4명을 중징계, 2명은 경징계, 백62명에 대해서는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또, 비슷한 수법으로 지도비 3천여만 원을 타낸 군산대 교직원 1명을 경징계, 백66명은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전북대 교수와 직원들은 조퇴를 했거나 출장을 갔을 때, 학생 지도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실적을 제출해 1억 2천만 원의 지도비를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부당 수령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전북대 교직원 4명을 중징계, 2명은 경징계, 백62명에 대해서는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또, 비슷한 수법으로 지도비 3천여만 원을 타낸 군산대 교직원 1명을 경징계, 백66명은 경고나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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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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