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열린공감TV’ 운영진 기소…“선거법 위반”

입력 2022.09.10 (07:46) 수정 2022.09.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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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윤석열·이재명 후보와 그 배우자들에 대해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한 강용석 변호사 등 3명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정천수 전 대표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 등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재명 후보가 어린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다친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내보내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 전 대표 등은 유튜브 열린공감TV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이른바 '쥴리 의혹' 등을 보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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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세연’·‘열린공감TV’ 운영진 기소…“선거법 위반”
    • 입력 2022-09-10 07:46:21
    • 수정2022-09-10 07: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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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윤석열·이재명 후보와 그 배우자들에 대해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한 강용석 변호사 등 3명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정천수 전 대표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 등은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재명 후보가 어린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다친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내보내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습니다.

정 전 대표 등은 유튜브 열린공감TV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이른바 '쥴리 의혹' 등을 보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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