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일왕,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참석 검토”
입력 2022.09.10 (15:41)
수정 2022.09.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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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에 거행될 예정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TV아사히가 보도했습니다.
TV아사히는 오늘(10일) “기시다 총리가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그 전에 영국을 방문해 여왕 국장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에 대해 “영국 국민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큰 손실”이라며 “일본 정부는 영국 왕실과 영국 정부, 영국 국민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도 장례식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TV아사히는 오늘(10일) “기시다 총리가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그 전에 영국을 방문해 여왕 국장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에 대해 “영국 국민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큰 손실”이라며 “일본 정부는 영국 왕실과 영국 정부, 영국 국민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도 장례식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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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시다·일왕,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참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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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0 15:41:52
- 수정2022-09-10 15:43:37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에 거행될 예정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TV아사히가 보도했습니다.
TV아사히는 오늘(10일) “기시다 총리가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그 전에 영국을 방문해 여왕 국장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에 대해 “영국 국민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큰 손실”이라며 “일본 정부는 영국 왕실과 영국 정부, 영국 국민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도 장례식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TV아사히는 오늘(10일) “기시다 총리가 이달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그 전에 영국을 방문해 여왕 국장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에 대해 “영국 국민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큰 손실”이라며 “일본 정부는 영국 왕실과 영국 정부, 영국 국민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루히토 일왕도 장례식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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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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