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불화로 LP가스 뜯고 방화 협박한 60대 집행유예
입력 2022.09.10 (21:42)
수정 2022.09.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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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혼 문제로 다투다 LP 가스 호스를 강제로 뜯어 불을 불이려한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방화 예비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6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올해 6월 27일과 28일 춘천시 효자동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말다툼을 하다 LP가스에 연결된 호스를 끊고 불을 붙이겠다고 가족을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방화 예비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6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올해 6월 27일과 28일 춘천시 효자동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말다툼을 하다 LP가스에 연결된 호스를 끊고 불을 붙이겠다고 가족을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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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불화로 LP가스 뜯고 방화 협박한 6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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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0 21:42:05
- 수정2022-09-10 22:01:55
아내와 이혼 문제로 다투다 LP 가스 호스를 강제로 뜯어 불을 불이려한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방화 예비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6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올해 6월 27일과 28일 춘천시 효자동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말다툼을 하다 LP가스에 연결된 호스를 끊고 불을 붙이겠다고 가족을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방화 예비와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61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올해 6월 27일과 28일 춘천시 효자동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말다툼을 하다 LP가스에 연결된 호스를 끊고 불을 붙이겠다고 가족을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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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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