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형일자리사업 참여기업 잇따른 악재…불안감 증폭

입력 2022.09.12 (21:33) 수정 2022.09.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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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군산형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들의 잇단 악재에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를 빌미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사업체 매각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신은 지난 2월 이집트 국영기업과 전기 마이크로버스 등 기술 지원에 대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지만, 아직까지 본계약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지역 사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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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형일자리사업 참여기업 잇따른 악재…불안감 증폭
    • 입력 2022-09-12 21:33:36
    • 수정2022-09-12 21:52:36
    뉴스9(전주)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군산형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들의 잇단 악재에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를 빌미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사업체 매각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신은 지난 2월 이집트 국영기업과 전기 마이크로버스 등 기술 지원에 대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지만, 아직까지 본계약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지역 사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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