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난민 유입…광주 다문화 학생 증가
입력 2022.09.13 (10:26)
수정 2022.09.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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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난민 유입으로 고려인 마을이 위치한 월곡지구 학교를 중심으로 광주지역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올해 4월 기준 4,372명으로 지난해 대비 189명이 증가해 전체 학생의 2.55%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난민 유입의 영향으로 하남 중앙초등학교의 경우 다문화 학생 비율이 올해 4월 46.1%에서 9월에는 52.7%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올해 4월 기준 4,372명으로 지난해 대비 189명이 증가해 전체 학생의 2.55%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난민 유입의 영향으로 하남 중앙초등학교의 경우 다문화 학생 비율이 올해 4월 46.1%에서 9월에는 52.7%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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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난민 유입…광주 다문화 학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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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3 10:26:06
- 수정2022-09-13 11:01:47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난민 유입으로 고려인 마을이 위치한 월곡지구 학교를 중심으로 광주지역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올해 4월 기준 4,372명으로 지난해 대비 189명이 증가해 전체 학생의 2.55%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난민 유입의 영향으로 하남 중앙초등학교의 경우 다문화 학생 비율이 올해 4월 46.1%에서 9월에는 52.7%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올해 4월 기준 4,372명으로 지난해 대비 189명이 증가해 전체 학생의 2.55%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난민 유입의 영향으로 하남 중앙초등학교의 경우 다문화 학생 비율이 올해 4월 46.1%에서 9월에는 52.7%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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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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