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최근 5년간 ‘운전자 폭행’ 닷새에 한 번꼴

입력 2022.09.13 (10:53) 수정 2022.09.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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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선 최근 5년 동안 닷새에 한 번꼴로 운전자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에서는 2017년부터 5년간 모두 394명이 자동차를 몰던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행법상 운전자를 때리거나 협박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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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서 최근 5년간 ‘운전자 폭행’ 닷새에 한 번꼴
    • 입력 2022-09-13 10:53:36
    • 수정2022-09-13 11:27:38
    930뉴스(청주)
충북에선 최근 5년 동안 닷새에 한 번꼴로 운전자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에서는 2017년부터 5년간 모두 394명이 자동차를 몰던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행법상 운전자를 때리거나 협박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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