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곳곳 비…제주·남해안 강풍 유의

입력 2022.09.13 (17:26) 수정 2022.09.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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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는 타이베이 동쪽 해상을 지나 중국으로 향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간접영향을 받아 전남과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에 내리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내일 오후에 비가 예상됩니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제주는 10에서 50mm, 충남과 전북, 전남 해안 5에서 30mm, 수도권은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바람은 강하게 불텐데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와 남해안은 모레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20m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1도,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로 대부분 오늘보다 낮겠지만 호남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이면 비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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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곳곳 비…제주·남해안 강풍 유의
    • 입력 2022-09-13 17:26:35
    • 수정2022-09-13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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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는 타이베이 동쪽 해상을 지나 중국으로 향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간접영향을 받아 전남과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에 내리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내일 오후에 비가 예상됩니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제주는 10에서 50mm, 충남과 전북, 전남 해안 5에서 30mm, 수도권은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바람은 강하게 불텐데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와 남해안은 모레까지 순간적으로 초속 20m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1도,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로 대부분 오늘보다 낮겠지만 호남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이면 비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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